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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안시티FC]
천안시티FC가 지역 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스쿨어택'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며, 지역 밀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25시즌 첫 스쿨어택은 지난 22일 천안 동남구 목천읍 도장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도장초에는 김성준, 정석화, 김륜도, 한재훈이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미니게임,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스쿨어택은 천안시티FC가 지역 학생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과 프로 구단과의 교감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축구교실이다. 특히 전교생 10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를 우선적으로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티FC는 이번 도장초 방문을 시작으로, 스쿨어택을 정기 운영하며 지역 내 학교 및 학생들과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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