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충남아산FC]}

충남아산FC가 오는 6월 1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4라운드 김포FC와의 홈 경기에서 '도솔한방병원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도솔한방병원은 구단의 전신인 아산무궁화 시절부터 함께해온 메디컬 스폰서로, 한·양방 협진을 기반으로 한방 비수술 치료는 물론, 스포츠 손상 및 재활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지정 의한 협진 시범 사업 대상 기관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충남아산은 지난 4월 도솔한방병원으로부터 공진단을 포함한 한약을 지원받으며 선수단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받았다. 또한 선수별 맞춤 진료와 회복 치료를 통해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 등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받고 있다.

브랜드데이를 맞아 도솔한방병원 아산·천안·평택·평택지제 지점의 임직원들이 충남아산의 홈 경기가 열리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응원에 나선다. 또한 정유경 아산병원장, 김영준 천안병원장, 김진용 지제병원장, 김예슬 평택병원 진료과장이 시축을 진행하며 경기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도솔한방병원은 홈 관중 선착순 2500명에게 입장 시 손부채를 증정해 쾌적한 관람을 도울 예정이며, 선수단에는 회복 지원을 위한 한방파스 100개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장외광장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 푸드트럭, 퍼팅 게임,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경기 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도솔한방병원 브랜드데이가 진행되는 충남아산과 김포의 경기는 NOL 티켓(옛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IB스포츠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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