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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안시티FC]
천안시티FC가 1일 오후 7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펼쳐지는 홈 경기를 이화병원과 함께하는 40주년 기념 경기로 운영한다.
지난 성남과의 홈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을 획득하며 연패를 끊은 천안은 경남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딛고 다시 한 번 반등을 노린다. 특히, 새롭게 부주장으로 선임된 명준재는 득남 이후 '분유 버프'로 경남전에서 추격골을 터뜨리며 주목받았다. 인천전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팀의 반등을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천안 멤버스 이화병원과 함께하는 40주년 기념 경기로, 경기장 입장 시 쾌적한 경기 관람을 위해 각 게이트에서 이화병원 방석을 선착순 1000명에게 선물한다.
또한 경기 전과 하프타임에는 이화병원 검진센터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W게이트에 위치한 호람이 팬존에서는 '호람이도! 나도! 득점왕', 마스코트 호람이 그리팅, 드림팩 함께모아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경기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운영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포토이즘 선수단 프레임이 공개된다. 선수단 프레임은 게이트 오픈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픈을 맞아 추첨을 통해 포토북 키링을 제공한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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