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천안시티FC]
천안시티FC가 31일 개최되는 2025 천안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K-YOUTH DREAM UP!'에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천안 서북구 불당동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며 지역 청소년 1000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무대 프로그램이 마련련돼 있다.
천안시티FC는 행사 현장에서 청소년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이벤트형 부스를 운영하며 구단과 팬 간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호람이 눈 깜짝할 사이'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의 날을 상징하는 '5.31초'를 맞히면 선착순 5명에게 사인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마스코트 '호람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마스코트 그리팅 타임이 진행되며, 선수단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사인회에는 강영훈, 이지훈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티FC는 다가오는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와 K컬처 박람회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밀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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