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 지역 내 4개교의 여자 축구부에 유니폼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대전하나시티즌 김원택 단장과 대전광역시축구협회 이계혁 회장, 천동초·한밭여중·한빛고·대덕대 감독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2년부터 지역 내 여자 축구부에 유니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4개교 91명의 선수에게 유니폼을 전달했다.

대덕대 여자축구부 고문희 감독은 "지역 내 여자 축구선수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하나시티즌 김원택 단장은 "우리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부상 없이 선전하길 바란다"며 화답했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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