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조기 우승으로 내년 1부 승격을 앞둔 인천유나이티드가 윤정환 감독과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옵션 포함 3년이다.
윤정환 감독의 재계약 소식은 지난 23일 충북청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 종료 후 구단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팬들 앞에서 깜짝 발표하며 공개됐다.
윤정환 감독은 "팬분들이 있기에 결정할 수 있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더이상 '생존왕'이 아닌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 강원FC 감독 역임 당시 팀을 K리그1 준우승으로 이끌면서 K리그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창단 첫 2부로 강등 당한 인천의 감독직을 맡았다.
윤정환 감독은 부임 1년 만에 인천에 창단 첫 우승, 1부 다이렉트 승격이라는 겹경사를 안기며 지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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