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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철순 등번호 '25번' 영구결번 지정… 선수로서는 이동국 이어 두 번째

2025-12-03

선수 은퇴를 결정한 최철순의 등번호가 전설로 남는다.

 

전북현대는 지난달 30일 올 시즌 리그 최종전 종료 후 치러진 최철순의 은퇴식에서 그의 등번호 '25번'을 영구결번 한다고 선포했다.

 

전북 구단은 "20년간 활약한 최철순 선수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고 그의 발자취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영구결번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철순의 등번호가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억될 수 있도록 경기장 동측 관중석 최상단 영구결번 존에 숫자 '25'를 담은 조형물을 헌액했다.

 

2006년 전북에 프로 입단 후 2010년까지 2번을 달고 뛰었던 최철순은 그 이듬해부터 올 시즌까지 자신의 상징이 된 25번을 등번호로 선택했다.

 

이번 영구결번 지정은 전북 구단에서 세 번째, 선수로서는 두 번째다. 최초 영구결번은 서포터즈를 상징하는 12번이며, 첫 선수 영구결번은 지난 2020년 은퇴한 이동국의 20번이다.

 

 

맥스포츠뉴스 이태상 기자 taesang@max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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