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올 한 해 K리그의 빛나는 순간을 기록한 사진전이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마포구 갤러리99에서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K리그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한 모든 팬들에게 2024 K리그 트레이딩 카드와 엽서 3종 세트를 기념으로 제공한다.
올해 K리그의 뜨거웠던 순간을 담아낸 사진 50여 점과 함께 K리그1 우승 트로피, 실제 K리그 경기장의 믹스트존을 구현한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27일 오후 6시30분에는 강원FC 황문기, 29일 오후 3시에는 포항스틸러스 이태석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팬 사인회 당일 사진전을 방문해 팬 사인회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사진전 개최와 함께 올 시즌 K리그의 개막부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모든 순간을 담아낸 사진집도 발간된다. 사진집은 교보문고에서 이달 30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만9000원이다. 사진전에 방문한 팬들은 사진집 증정 이벤트에도 응모가 가능하다.
맥스포츠뉴스 / 이태상 taesang@maxports.kr